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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우물 128번지’에서 주최한 뉴비톤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해커톤을 경험할수 있었다. 그렇게 신나게(?) 웹개발을 공부하고 팀원들과 개발하던 어느날, 우물 128번지에서 네트워킹을 위한 새로운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물 128번지’가 주최하는 행사는 몸에 좋다고 생각한 나는 바야흐로 개강전날 서울을 향해 길을 나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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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에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컬쳐랩라운지’ 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DONT JUST EXIST’라고 문구가 참으로 의미심장하게 느껴졌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의미라 받아들여야되는것인지 잠시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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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의 소개를 시작으로 칵테일프로젝트 행사가 시작되었다.
‘코드스테이트’는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부트캠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이다. 연봉 3천을 받지 못하면 비용을 받지 않는다는점이 인상깊었다.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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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션은 ‘FESTA’라는 사이드프로젝트에 관하여 개발자분의 일화를 들을수 있었다. 여러 일화를 들으며 MVP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공감하고 나도 잡다한것에 얶매여 가장 중요한 프로토타입을 못잡은것은 아닌지 반성하였다.
나도 일을 벌려놓고 처리하는 스타일이라 FESTA 운영하시는분의 일단 일을 크게 벌려야한다는 의견에 크게 공감할수 있었다. (하지만 벌려놓고 수습하느라 힘들었던 사실은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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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나도 각종프로젝트에 애용하는 ‘눈누’ 웹서비스의 개발자분을 만날수 있었다. 개발자분이 재치있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다.
뭔가 개발자로써의 비애와 성장하는 과정, 학생입장의 개발자로써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나도 빨리 저분처럼 뛰어난 개발자가 되어야할텐데 마음이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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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강연을 듣다보니 노을이 진다. 내일 개강인데 여러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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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선 네트워킹을 위한 칵테일바가 운영되고 있었다. 난생처음으로 칵테일을 먹어보는거라 기대가 컸다. 개인적으로는 진토닉이 가장 깔끔한게 좋았지만 역시 내 입맛에는 맥주가 최고인것 같다. ‘젤리밤’ 이라는 칵테일도 있었는데, Alcohol맛이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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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장엔 ‘이벤터스’ 라는 맞춤형 행사지원 플랫폼 에서 디자이너를 모집하고 있었다. 나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어쩔수 없지만 현장애 참여한 디자이너분들은 좋은 기회였을지도 모르겠다. 이벤터스 웹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 UX적으로 뛰어나서 사용할때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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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통해서 개발자의 고충이나 문제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들을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네트워킹장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고 모두 명함을 가진 직장인분들 이여서 부러웠고 반성했다.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자신있게 명함을 나누는 유능한 개발자가 되어서 참여해보고 싶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민이형 고마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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