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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언어의 단점

자바는 타입 시스템과 객체 지향 특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코드가 다소 길어질 수 있다. Getter와 Setter 메서드, 예외 처리 등은 간단한 작업에도 많은 코드를 필요로 하게 한다.

자바의 Checked Exception은 예외를 처리하는 강제성을 부여하지만, 이로 인해 코드가 더 복잡해지고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다. 때로는 예외를 처리하는 것이 번거로운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코틀린의 장점

코틀린은 타입 시스템에서 널 값을 명시적으로 다룰 수 있다. (Null Safety) 이로 인해 Null Pointer Exception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안전한 널 처리를 쉽게 할 수 있다.

코틀린은 확장 함수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자바 라이브러리의 클래스에 대해 확장 함수를 제공하여, 기존 클래스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기능의 추가가 더 쉬워집니다.

코틀린은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위해 코루틴을 지원한다. 코루틴은 비동기 코드를 작성하고 관리하는데 매우 유용하며, 복잡한 콜백 구조를 피할 수 있다.

코틀린은 checked exception과 unchecked exception의 개념을 자바와는 다르게 다룬다. 자바에서는 checked exception(예외 처리를 강제하는 예외)과 unchecked exception(예외 처리를 강제하지 않는 예외)으로 나누어지지만, 코틀린에서는 이러한 구분이 없이 모든 예외는 unchecked exception으로 처리됩니다.

코틀린에서 함수가 예외를 던지는 경우, 함수 선언에 throws 키워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즉, 함수가 예외를 던진다고 해서 호출하는 쪽에서 반드시 예외 처리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코틀린에서는 예외 처리가 강제되지 않으며, 개발자가 직접 예외를 처리하거나 무시할 수 있다.

코틀린은 자바에 비해 훨씬 간결하고 가독성이 좋다. 불필요한 세미콜론과 자바의 Getter와 Setter 같은 반복적인 코드를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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